스페셜티 커피와 스페셜리티 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페셜티 커피(Specialy coffee) 또는 스페셜리티 커피(Speciality coffe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페셜티 커피 또는 스페셜리티 커피라고도 부르며 둘 다 같은 의미입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100 점의 점수에서 80 점을 넘는 점수를 받은 커피로 정의됩니다.

 

스페셜리티 커피 라는 용어는 인증된 커피 맛 내기 (SCA) 또는 인증된 Q 그레이더 (CQI)에 의해 100 점 만점에서 80 점 이상의 등급을 받은 커피로 정의됩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최고점의 커피이며 다른 일반 커피와는 다릅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한해 완벽한 시간에 최고의 토양에서 자란 다음 적시에 골라지기 때문에 다른 커피와 다릅니다. 이 모든 것이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맛있는 커피로 해석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페셜티 커피는 높은 고도에서 농부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재배되며, 거기에서 커피 트레이더에게 프리미엄으로 판매되거나 로스터에게 직접 판매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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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의 역사

스페셜티 커피의 역사 다른 의미에서 오랫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우리는 스페셜티 커피를 새로운 트렌드로 생각하지만 1900 년대 초반까지 파리의 Hotel du Crillon과 같은 수준 높은 고객들에게 커피를 특정 농장에서 재배하거나 구매하여 판매했고,

과테말라 지역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라는 용어를 1970 년대에 최초로 사용하였으며

처음 스타 벅스를 오픈하고 스페셜티 커피를 처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커피에 대한 사랑은 수요 증가로 전 세계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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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등급

육안으로 검사하거나 커피 컵핑을 통해 등급이 매겨집니다. 육안 검사에는 350g의 그린빈의 원두 샘플을 채취하고 결함이 있는 빈을 세는 것이 포함됩니다.

결함은 1 차 (예 : 블랙빈, 사우어빈) 또는 2 차 (예 : 깨진빈) 일 수 있습니다.

커피가 "Specialty"자격을 갖추려면 1 차에서 결함이 포함되어있는 빈이 없고 5 차 미만의 2 차 결함이 있어야 합니다.
컵핑은 커피를 로스팅해서 뜨거운 물로 간단히 양조하는 것을 포함하며, 맛의 기술에 의존하여 산도, 바디, 맛 및 향과 같은 커피의 각 속성에 점수를 할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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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 재배 지역

대부분의 상업용을 목적으로 커피를 재배해 국가에서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소량의 특수 커피를 생산합니다. 

에티오피아, 케냐 및 콜롬비아와 같은 국가는 스페셜티 커피와 동의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덜 알려진 많은 국가들이 세계 최고의 커피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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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의 성장

미국에서는 스텀프 타운 (Stumptown)과 블루 보틀 (Blue Bottle)과 같은 스페셜티 전문 카페들이  유명 해짐에 따라 스페셜티 커피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스페셜티 커피 일일 소비량은 1999 년 9 %에서 2014 년 34 %로 증가했습니다.

한편, 영국의 Allegr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스페셜티 커피 시장은 커피 시장 전체에 대해 예측된 10 %보다 높은 연도 성장률로 13 % 년으로 설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고, 스타 벅스와 코스타는 슈퍼 다크 로스팅이나 로버스타 함량이 높은 블렌드와는 대조적으로 한정판 단일 원산지 커피를 계속 도입함에 따라 스페셜티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는 결과는 하이 스트리트 체인에 반영됩니다. Allegra의 보고서는 또한 2020 년까지 현재 1,400 개의 전문 커피숍이 두 배로 증가하고 영국의 로스팅된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17 %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처럼 스페셜티 커피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커피의 상식을 초월합니다.

저도 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점구 98점의 스페셜리티 커피를 맛을 본 적 있습니다. 생산지는 콜롬비아로 농장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그 맛은 제가 지금까지 마셔본 커피와는 다르면 맛, 향미, 바디 등 어느 하나 일반 커피와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딸기를 마시는 느낌? 상상이 가시나요? 하지만 제가 뭐 아주 특별한 감각을 가진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어느 일반 사람들이 마셔도 딸기를 떠올릴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훌륭한 커피는 일반 매장까지 오기도 힘들고 한 농장에서 재배하는 스페셜티 커피는 너무 한정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에 솔직히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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