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라떼아트 디자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떼아트 중급에 관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라떼아트는 그냥 보여주기만 하는 아름다운 커피가 아니라 여러 많은 과정들의 최상에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에스프레소와 훌륭한 스티밍 밀크와 온도 이런 여러가지가 밸런스 맞아야 아름다운 디자인이 나옵니다.

많은 전문 바리스타들이 조금 무시하는 경향도 있고

국제 라떼아트 대회라던지 여러 라떼아트 대회에서는 맛에 대한 평가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 나름대로 라떼아티스라는 자부심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솔직히 연습만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라떼아트의 디자인은

한계가 있습니다. 연습만 가지고 안되는 어느 정도의 재능? 그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든 경지에 오릅니다.

솔직히 필터 커피나 에스프레소 처럼 브류잉 커피나 맛을 감별하는 것 또한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라떼아는 시간이 무의미 합니다.

자 그래서 오늘 중급 라떼아트에는 어느 정도의 레이어가 필요하면 어떤 디자인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멀티 튤립을 이용한 백조 같은 느낌을 변형한 플라맹고 디자입니다. 기존 튤립과 하는 방식은 똑같고 머리를 만드시는 부분에서 많은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어느 정도 연습이 되신 후 두 번째 사진처럼 아래 두 개의 로제타 장식을 넣는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유량 조절이 절대 중요하면 자신에게 맞는 스티밍 저그(밀크피쳐)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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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튤립이지만 레이어의 크기를 조절하는 게 중요하며, 작은 레이어를 두세번에 나누어서 크게 3개정도의 레이어로 강약의 푸어링을 하는게 중요하고 유량의 조절 역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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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라테 아트는 기본라떼 아트보다 몇 개 더 레이어가 있는 변형이고요 유량의 조절 연습을 통해 많은 변형이 가능합니다.

기본 백조 디자인에서 장식을 더해 조금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기본 라떼아트 연습을 마치고 자기 자신의 기술과 더 나은 라떼아트를 위해서 유량을 조절과 연습은 필수입니다. 저는 한창 연습할때 손님들의 하루에 400잔이 넘는 커피에 한개또 빠짐없이 라떼아트를 띄고 빠르게 만들어 모두에 인정받은 적이 있습니다.

실전을 연습처럼 연습을 실전처럼 하는 게 사실상 카페 바리스타로 일하며 따로 눈치 보지 않게 하는 최고의 방법인 거 같습니다.

 

홈 바리스타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 단점들과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이해해주시고요

바리스타라는 경험을 살려 유익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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