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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art

초보 라떼아트 기본 디자인

by Ev@n 2020. 5.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본 라떼아트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카페라떼 위에 그림을 그리며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정말 매력적인 바리스타의 기술을 라떼아트라고 합니다.

지금은 바리스타의 기본스킬이 되어버렸고 지금처럼 SNS나 비디오등 정말 많은 참고자료들이 많은데요, 제가 처음 라떼아트를 시작했을때는 기본라떼아트(하트,로제타,튤립)을 바탕으로 창작의 고통에 매일 이것에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역시 정말 많은 노력과 연습을 통해 습득할수 있는 기술입니다.

 

라떼아트에는 몇가지 다른 방법들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애칭라떼아트라는 애칭펜이나 뽀족한 물건을 이용한 직접 그리는 방법.

아래사진은 애칭라떼의 가장 기본적이고 조금 옛날 방식인 초코렛과 애칭펜을 사용하여 페턴을 만드는 라떼 아트입니다.

아래사진은 기본 프리푸어 라떼아트에 에칭을 가미한 에칭라떼 아트라고도 하면 시크니쳐 라떼아트라고도 합니다.

본이미지는 필자가 집접 디자인한 라떼아트입니다.

이처럼 정말 다양한 방향으로 창작이 가능하며 가장 쉽게 디자인을 할수 있는 방법이고요

 

프리푸어 라떼 아트역시 초보자 디자인부터 거의 신의 경지에 가까운 디자인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프리푸어 라떼아트라는 우유를 스티밍하여 커피에 직접 부어주는 푸어링 방법들이 대표적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본 라떼아트는 아래사진과같습니다.


하트 라떼아트

라떼아트의 가장기본이되는 하트이지만 조금더 어려운 난의도의 웨이브 하트입니다.


로제타 라떼아트

로제타 역시 기본라떼 아트에 속합니다.


슬로우 로제타 라떼아트


튤립 라떼아트

튤립은 기본이지만  몇개까지의 레이어가 가능한지에 따려 라떼아트의 실력을 볼수있습니다.

 

처음에는 카페에서 라떼나 카푸치노에 이를 이용하였지만 최근에는 녹차라떼, 초코라떼, 마키아또등 정말 여러 음료에 활용하여

음료를 이쁘게 디자인하는 시각까지 만족시키는 요소로 이용합니다.

라떼아트를 하기위해서는 먼저 마이크로폼을 만들수있는 스티밍 기술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폼이란 우유를 스티밍할때 거칠지 않고 버블도 없는 아주 1cm 미만의 고운 폼인데요 연습이 가장중요합니다.

대부분 바리스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연습만이 정답입니다.

이렇게 스티밍 연습이 끝나면 가장 기본이 되는 하트부터 튤립, 로제타, 멀티튤립, 백조등등 라떼아트의 표현에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예술이 창조됩니다.

자 오늘은 기본라떼아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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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점들과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이해해주시고요

바리스타라는 경험을 살려 유익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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